주변관광지
9
아리힐스 리조트(승용차이용 15분 거리)
바람도 쉬어가는 그곳, 아리힐스 리조트
아리힐스는 자연 그 자체입니다.
숨겨져 있던 정선의 아름다운 자연, 그저 당신과 자연을 이어주는 교감의 다리.
자연과 하나가 되는 꿈이 현실로 펼쳐질 것입니다.
한국의 그랜드캐니언 스카이워크는 절벽끝에서 구름위를 걷는듯한 착각을 일으킬만큼깨끗한 유리위를 걸으며 동강의 아름다운 절경을 볼 수 있습니다. 해발 607m와 30%의 경사를 시속 120km/h로 와이어를 타고 내려오며 동강의 굽굽이 절경을 보며 내려오는 동양 최고의 시설 관리자 2014.11.26
바람도 쉬어가는 그곳, 아리힐스 리조트
아리힐스는 자연 그 자체입니다.
숨겨져 있던 정선의 아름다운 자연, 그저 당신과 자연을 이어주는 교감의 다리.
자연과 하나가 되는 꿈이 현실로 펼쳐질 것입니다.
한국의 그랜드캐니언 스카이워크는 절벽끝에서 구름위를 걷는듯한 착각을 일으킬만큼깨끗한 유리위를 걸으며 동강의 아름다운 절경을 볼 수 있습니다. 해발 607m와 30%의 경사를 시속 120km/h로 와이어를 타고 내려오며 동강의 굽굽이 절경을 보며 내려오는 동양 최고의 시설 관리자 2014.11.26
8
래프팅(승용차 이용 20분 거리)
래프팅은 뗏목을 탄다는 의미로, 원시시대부터 생존의 수단으로 쓰이다가 레포츠로 발전했습니다.
2차대전 후 고무보트가 보급되고 미국 등에서 운송수단의 하나로 발전하였고, 국내에는 90년대부터 레포츠로 자리를 잡아 매년 수많은 탐방객들이 래프팅을 즐기고 있습니다.
고무로 만든 배를 타고 급류와 여울을 헤쳐 나가는 동안 함께 탄 사람들끼리 서로 끈끈한 유대감과 모험심을 느낄 수 있는 매력 만점의 수상 레포츠로 즐기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 조양강 래프팅 : 정선을 가로지르는 조양강을 타고 내려가는 조양강 래프팅은 잔잔한 여울과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코스입니다. 급한 물살이 없어 노약자와 초심자가 타기에 알맞은 코스지만, 장마가 진 다음에는 3~4곳에 다소 위험한 포인트도 있습니다. 잔잔한 지역이라도 래프팅을 즐기려면 구명복(슈트), 안전모를 꼭 착용하고, 30분이상 사전교육을 받으셔야 됩니다.
- 동강 래프팅 : 신동읍 제장마을에서 출발하는 래프팅 구간은 미국의 그랜드캐년, 중국의 계림과 비교할 만한 사행천의 대표적인 지형으로 파랑새절벽, 하늘벽, 문자봉 등의 빼어난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어름치, 쉬리 등 1급수에 서식하는 물고기도 볼 수 있습니다. 조교들이 준비하는 기차놀이, 바이킹, 조별랠리 등은 래프팅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 래프팅 안전수칙1
래프팅을 즐기려면 우선 흐름이 완만한 강이나 호수에서 급류타기에 필요한 기술이나 감각, 안전수칙 등을 익혀야 합니다. 먼저, 노를 젓는 방법을 배우는데, 래프팅은 여럿이 함께 타는 것이기에 리더의 지시에 따라 좌우측 팀원들이 일치된 동작으로 노를 저으며 급류타는 방법, 좌우로 회전하는 방법, 바위 등의 충돌 시 대처하는 방법 등을 배웁니다. (수상안전요원이 직접교육합니다.)
나아가, 물에 빠진 팀원을 구조하는 방법, 자신이 물에 빠져서 급류를 따라 내려갈 때의 대처방법 등을 익히면 이제 래프팅을 위한 모든 준비가 완료됩니다. 래프팅을 할 수 있게 되면 다양한 방법으로 래프팅을 하면서 스릴과 스피드, 모험과 탐험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 래프팅 안전수칙2
탑승객 전원은 래프팅 출발부터 도착시까지 안전보호장구(헬멧, 라이프자켓 등)를 절대 벗지 않는다.
음주자나 정신지체자, 임산부, 금치산자 또는 심장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자는 탑승할 수 없다.
만 6세 미만자는 탑승해서는 않된다.(단 보호자 동반시 제외)
정원(8명~10명~12명)외 탑승을 하지 않는다.
보트에 일체의 음식물이나 주류등을 반입하지 않는다.
최근 6개월이내에 병·의원 진료를 받은 사람이 업체(가이드)에 알리지 않고 래프팅 보트에 탑승하고 일어난 사고에 대해 래프팅업체에서는 책임을 지지않는다.
래프팅 이용 1시간전에는 일체의 음식물 섭취를 금한다.
보트 승선 후 안전요원의 지시에 불응하고 일어난 안전사고에 대해서는 일체의 책임이 없다.
래프팅보트 승선후에는 일체의 개인행동을 하지 않는다.
주의사항
래프팅은 수상레포츠이므로 물에 젖어도 적절히 체온을 유지할수있는 복장이 좋습니다.
여름햇살이 따갑죠? 반바지 반팔보다는 얇은 긴바지 긴팔을 권합니다. 신발은 샌들이나 운동화가 편하며, 수건, 모자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한, 래프팅을 즐기시는 동안 소나기를 만나시면 또다른 즐거움과 운치를 맛보실수 있습니다.
- 복장
보트가 급류를 통과하면서 옷이 물에 100% 젖게 되므로 반드시 갈아입을 여벌의 옷과 여벌 신발을 준비하여 야 한다. 특히 의류는 물에 젖을 경우에 대비하여 면직물 보다는 가벼운 나일론 계통이 좋으며, 비 나 바람이 많은 날은 방수가 되는 가벼운 등산복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긴팔과 긴 바지가 좋다(추위와 햇볓 차단효과) * 여벌옷(속옷포함)+ 여벌신발 + 끈달린샌들 + 선크림 + 젖은옷 담을 비닐팩 +안경끈
- 신발
신발은 통풍이 잘되면서 잘 벗겨지지 않아야 한다. 일부 여성 래프터들을 보면 하이힐을 신고 보트를 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런경우 보트가 파손될 우려가 있으며 본인의 신발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맨발로 탄다고 우기는 사람도 있는데 바위가 있어 상당히 위험하다.
- 악세사리
안경 및 선그라스는 미끄러져 물에 빠지기 쉬우므로 안경줄을 착용하는 것이 좋고 목걸이와 귀걸이는 되도록 착용하지 않도록 한다. 핸드폰,지갑,열쇠,반지,목걸이,귀걸이,팔찌,카메라,담배,음식물 등은 사전에 맡긴다.
전기제품 : 캠코더,카메라,카세트등 전기 제품은 보트 탑승시 반드시 가지고 타지 않는것이 좋다. 부득이한 경우 방수빽을 미리준비하여 허락을 득한후 이용한다.
관리자 2014.11.26
래프팅은 뗏목을 탄다는 의미로, 원시시대부터 생존의 수단으로 쓰이다가 레포츠로 발전했습니다.
2차대전 후 고무보트가 보급되고 미국 등에서 운송수단의 하나로 발전하였고, 국내에는 90년대부터 레포츠로 자리를 잡아 매년 수많은 탐방객들이 래프팅을 즐기고 있습니다.
고무로 만든 배를 타고 급류와 여울을 헤쳐 나가는 동안 함께 탄 사람들끼리 서로 끈끈한 유대감과 모험심을 느낄 수 있는 매력 만점의 수상 레포츠로 즐기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 조양강 래프팅 : 정선을 가로지르는 조양강을 타고 내려가는 조양강 래프팅은 잔잔한 여울과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코스입니다. 급한 물살이 없어 노약자와 초심자가 타기에 알맞은 코스지만, 장마가 진 다음에는 3~4곳에 다소 위험한 포인트도 있습니다. 잔잔한 지역이라도 래프팅을 즐기려면 구명복(슈트), 안전모를 꼭 착용하고, 30분이상 사전교육을 받으셔야 됩니다.
- 동강 래프팅 : 신동읍 제장마을에서 출발하는 래프팅 구간은 미국의 그랜드캐년, 중국의 계림과 비교할 만한 사행천의 대표적인 지형으로 파랑새절벽, 하늘벽, 문자봉 등의 빼어난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어름치, 쉬리 등 1급수에 서식하는 물고기도 볼 수 있습니다. 조교들이 준비하는 기차놀이, 바이킹, 조별랠리 등은 래프팅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 래프팅 안전수칙1
래프팅을 즐기려면 우선 흐름이 완만한 강이나 호수에서 급류타기에 필요한 기술이나 감각, 안전수칙 등을 익혀야 합니다. 먼저, 노를 젓는 방법을 배우는데, 래프팅은 여럿이 함께 타는 것이기에 리더의 지시에 따라 좌우측 팀원들이 일치된 동작으로 노를 저으며 급류타는 방법, 좌우로 회전하는 방법, 바위 등의 충돌 시 대처하는 방법 등을 배웁니다. (수상안전요원이 직접교육합니다.)
나아가, 물에 빠진 팀원을 구조하는 방법, 자신이 물에 빠져서 급류를 따라 내려갈 때의 대처방법 등을 익히면 이제 래프팅을 위한 모든 준비가 완료됩니다. 래프팅을 할 수 있게 되면 다양한 방법으로 래프팅을 하면서 스릴과 스피드, 모험과 탐험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 래프팅 안전수칙2
탑승객 전원은 래프팅 출발부터 도착시까지 안전보호장구(헬멧, 라이프자켓 등)를 절대 벗지 않는다.
음주자나 정신지체자, 임산부, 금치산자 또는 심장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자는 탑승할 수 없다.
만 6세 미만자는 탑승해서는 않된다.(단 보호자 동반시 제외)
정원(8명~10명~12명)외 탑승을 하지 않는다.
보트에 일체의 음식물이나 주류등을 반입하지 않는다.
최근 6개월이내에 병·의원 진료를 받은 사람이 업체(가이드)에 알리지 않고 래프팅 보트에 탑승하고 일어난 사고에 대해 래프팅업체에서는 책임을 지지않는다.
래프팅 이용 1시간전에는 일체의 음식물 섭취를 금한다.
보트 승선 후 안전요원의 지시에 불응하고 일어난 안전사고에 대해서는 일체의 책임이 없다.
래프팅보트 승선후에는 일체의 개인행동을 하지 않는다.
주의사항
래프팅은 수상레포츠이므로 물에 젖어도 적절히 체온을 유지할수있는 복장이 좋습니다.
여름햇살이 따갑죠? 반바지 반팔보다는 얇은 긴바지 긴팔을 권합니다. 신발은 샌들이나 운동화가 편하며, 수건, 모자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한, 래프팅을 즐기시는 동안 소나기를 만나시면 또다른 즐거움과 운치를 맛보실수 있습니다.
- 복장
보트가 급류를 통과하면서 옷이 물에 100% 젖게 되므로 반드시 갈아입을 여벌의 옷과 여벌 신발을 준비하여 야 한다. 특히 의류는 물에 젖을 경우에 대비하여 면직물 보다는 가벼운 나일론 계통이 좋으며, 비 나 바람이 많은 날은 방수가 되는 가벼운 등산복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긴팔과 긴 바지가 좋다(추위와 햇볓 차단효과) * 여벌옷(속옷포함)+ 여벌신발 + 끈달린샌들 + 선크림 + 젖은옷 담을 비닐팩 +안경끈
- 신발
신발은 통풍이 잘되면서 잘 벗겨지지 않아야 한다. 일부 여성 래프터들을 보면 하이힐을 신고 보트를 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런경우 보트가 파손될 우려가 있으며 본인의 신발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맨발로 탄다고 우기는 사람도 있는데 바위가 있어 상당히 위험하다.
- 악세사리
안경 및 선그라스는 미끄러져 물에 빠지기 쉬우므로 안경줄을 착용하는 것이 좋고 목걸이와 귀걸이는 되도록 착용하지 않도록 한다. 핸드폰,지갑,열쇠,반지,목걸이,귀걸이,팔찌,카메라,담배,음식물 등은 사전에 맡긴다.
전기제품 : 캠코더,카메라,카세트등 전기 제품은 보트 탑승시 반드시 가지고 타지 않는것이 좋다. 부득이한 경우 방수빽을 미리준비하여 허락을 득한후 이용한다.
관리자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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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암동굴(승용차이용 40분 거리)
국내 수많은 동굴 대부분이 관광객이 드나들기 편리하게만 만들어 놓은 것에 비해, 화암동굴은 “금과 대자연의 만남”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환상적으로 꾸며놓은 국내 유일의 테마형 동굴이다. 2,800㎡에 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석회석 광장에는 동양 최대규모인 황종유벽, 마리아상, 부처상, 장군석, 석화 등 크고 작은 종유석이 있다.
화암동굴은 단순히 보고 즐기는 관광지가 아니라 종유석이 자라고 있는 동굴 생태 관찰, 금 채취 과정 및 제련 과정 등 동굴체험의 교육현장으로 각광받고 있어 유치원생부터 초, 중, 고등학생들의 수학여행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화암동굴 입구까지는 국내 최초로 설치한 모노레일을 타고 가실 수 있으며, 은은히 흘러나오는 정선 아리랑을 들으면서 창밖의 경치를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다. 화암동굴에는 역사의장, 금맥따라 365, 동화의 나라, 금의 세계, 대자연의 신비 등의 주제에 따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모든 사람들이 즐겁게 보지만,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재미있고 유익하면서 교육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 관리자 2014.11.26
국내 수많은 동굴 대부분이 관광객이 드나들기 편리하게만 만들어 놓은 것에 비해, 화암동굴은 “금과 대자연의 만남”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환상적으로 꾸며놓은 국내 유일의 테마형 동굴이다. 2,800㎡에 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석회석 광장에는 동양 최대규모인 황종유벽, 마리아상, 부처상, 장군석, 석화 등 크고 작은 종유석이 있다.
화암동굴은 단순히 보고 즐기는 관광지가 아니라 종유석이 자라고 있는 동굴 생태 관찰, 금 채취 과정 및 제련 과정 등 동굴체험의 교육현장으로 각광받고 있어 유치원생부터 초, 중, 고등학생들의 수학여행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화암동굴 입구까지는 국내 최초로 설치한 모노레일을 타고 가실 수 있으며, 은은히 흘러나오는 정선 아리랑을 들으면서 창밖의 경치를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다. 화암동굴에는 역사의장, 금맥따라 365, 동화의 나라, 금의 세계, 대자연의 신비 등의 주제에 따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모든 사람들이 즐겁게 보지만,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재미있고 유익하면서 교육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 관리자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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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5일장(승용차이용 10분 거리)
매월 2, 7, 12, 17, 22, 27일에 열리는 정선 아리랑 시장은 도시에서 찾아볼 수 없는 여러가지 재미와 정겨움을 맛 볼수 있는 재래 장터이며, 시골에서 나는 농산물과 공예품, 먹거리를 바구니에 담아 팔고 있는 할머니 난전 상인을 볼 수 있는 시골 장입니다.
1) 정선 아리랑시장(정선5일장) : 매월2, 7, 12, 17, 22, 27일 (매월 2/7일 장날)
2) 주말장 운영 : 매주 토요일
정선 아리랑 시장 난전 쇼핑
봄날 :달래, 냉이, 씀바귀, 황기, 곰취, 참나물, 드릅 등 무공해 산나물이 좋으며, 각종 산채 음식을 통해 봄을 물씬 느낄수 있습니다. 여름 :다이어트에 그만인 올챙이국수, 찰옥수수, 황기백숙 등을 맛보고 영지버섯, 마늘, 메밀쌀 등이 좋습니다. 가을 :산초, 신배(돌배), 고추, 황기, 더덕, 골뱅이, 감자, 머루, 다래등 싱싱한 여러 가을걷이들을 접할수 있습니다. 겨울 :따뜻한 감자떡, 옛날찐빵, 민물고기매운탕, 수수노치, 전병, 메밀 부치기와 함께하는 옥수수술은 추운 날씨에 입맛을 돋우기에 제격입니다.
정선 아리랑 시장 음식기행
토속음식 : 곤드레밥, 콧등치기, 황기백숙, 올챙이묵, 산채정식 등 ㆍ 곤드레밥 : 곤드레나물을 넣어 지은 밥으로 간장, 고추장, 된장등으로 비벼먹는 건강식임. ㆍ 콧등치기 : 메밀국수로 여름에는 시원하게 먹어 메밀의 특성상 국수가 딱딱하게 되어 콧등을 친다하여 콧등치기라 불리며, 겨울에는 따뜻하게 먹어 느름국이라 불림. ㆍ 황기백숙 : 정선의 주 특산물인 황기를 넣어 끓인 백숙임. ㆍ 올챙이묵 : 옥수수로 만들며 모양이 올챙이 같다하여 지여진 이름임. ㆍ 산채정식 : 정선에서 나는 갖가지 산나물을 맛 보실 수 있음. 먹을 수 있는 곳 : 장터내 먹자골목 및 난점 음식점, 정선읍내 음식점 관리자 2014.11.26
매월 2, 7, 12, 17, 22, 27일에 열리는 정선 아리랑 시장은 도시에서 찾아볼 수 없는 여러가지 재미와 정겨움을 맛 볼수 있는 재래 장터이며, 시골에서 나는 농산물과 공예품, 먹거리를 바구니에 담아 팔고 있는 할머니 난전 상인을 볼 수 있는 시골 장입니다.
1) 정선 아리랑시장(정선5일장) : 매월2, 7, 12, 17, 22, 27일 (매월 2/7일 장날)
2) 주말장 운영 : 매주 토요일
정선 아리랑 시장 난전 쇼핑
봄날 :달래, 냉이, 씀바귀, 황기, 곰취, 참나물, 드릅 등 무공해 산나물이 좋으며, 각종 산채 음식을 통해 봄을 물씬 느낄수 있습니다. 여름 :다이어트에 그만인 올챙이국수, 찰옥수수, 황기백숙 등을 맛보고 영지버섯, 마늘, 메밀쌀 등이 좋습니다. 가을 :산초, 신배(돌배), 고추, 황기, 더덕, 골뱅이, 감자, 머루, 다래등 싱싱한 여러 가을걷이들을 접할수 있습니다. 겨울 :따뜻한 감자떡, 옛날찐빵, 민물고기매운탕, 수수노치, 전병, 메밀 부치기와 함께하는 옥수수술은 추운 날씨에 입맛을 돋우기에 제격입니다.
정선 아리랑 시장 음식기행
토속음식 : 곤드레밥, 콧등치기, 황기백숙, 올챙이묵, 산채정식 등 ㆍ 곤드레밥 : 곤드레나물을 넣어 지은 밥으로 간장, 고추장, 된장등으로 비벼먹는 건강식임. ㆍ 콧등치기 : 메밀국수로 여름에는 시원하게 먹어 메밀의 특성상 국수가 딱딱하게 되어 콧등을 친다하여 콧등치기라 불리며, 겨울에는 따뜻하게 먹어 느름국이라 불림. ㆍ 황기백숙 : 정선의 주 특산물인 황기를 넣어 끓인 백숙임. ㆍ 올챙이묵 : 옥수수로 만들며 모양이 올챙이 같다하여 지여진 이름임. ㆍ 산채정식 : 정선에서 나는 갖가지 산나물을 맛 보실 수 있음. 먹을 수 있는 곳 : 장터내 먹자골목 및 난점 음식점, 정선읍내 음식점 관리자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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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지(승용차이용 10분 거리)
여량면 여량리에 위치해 있으며, 예부터 강과 산이 수려하고 평창군 도암면에서 발원되어 흐르고 있는 구절쪽의 송천과 삼척군 하장면에서 발원하여 흐르고 있는 임계쪽의 골지천이 합류되어 "어우러진다" 하여 아우라지라 불리우고 있으며 이러한 자연적인 배경에서 송천을 양수, 골지천을 음수라 칭하여 여름 장마때 양수가 많으면 대홍수가 예상되고 음수가 많으면 장마가 끊긴다는 옛말이 전해오고 있다.
또한, 이곳은 남한강 1천리길 물길따라 목재를 운반하던 유명한 뗏목 시발지점으로 각지에서 모여든 뗏꾼들의 아라리 소리가 끊이지 않던 곳이다.
특히, 뗏목과 행상을 위하여 객지로 떠난 님을 애달프게 기다리는 마음과 장마로 인하여 강물을 사이에 두고 사랑을 이루지 못하는 애절한 남녀의 한스러운 마음을 적어 읊은 것이 지금의 정선아리랑 가사로 널리 불리워지고 있으며 이러한 지명을 후세에 전하기 위하여 강건너에 아우라지비와 처녀상과 정자(여송정)를 건립 정선아리랑의 발상지임을 전하고 있다.
아우라지 나룻터 건너편 야산에 구전되던 아우라지 강변에 얽힌 처녀총각의 애절한 이야기를 전하기 위하여 여송정을 세우고 그앞에 강물을 바라보며 떠난 님을 애절하게 기다리는 듯한 처녀상이 1987년 10월에 건립되었으나 현재는 '99년에 새로 제작되어 설치된 처녀상을 볼 수 있다.
1) 아우라지 뱃사공아~ 배좀 건네주게~~
아우라지에도착하면 여송정(아우라지 처녀상)과 아리랑 전수관을 오가는 나룻배가 있다. 뱃사공은 저 멀리 상원산을 바라보며, 옛 뗏꾼들의 이야기를 펼쳐놓으신다.
그 이야기를 따라 아우라지 강물을 건너는 재미를 어느것과도 비교할 수 없다.
2)뗏목타고 과거로의 여행을~~~
매년 7월말 남한강 1천리 물길 따라 목재를 서울로 운반하여 경복궁 중수시에 필요한 목재를 한양(서울)으로 운반하던 수단인 뗏목을 재현하는 아우라지 뗏목축제가 열린다. 아라리와 뗏목, 그리고 향토음식등 정선을 한눈에 볼수 있는 기회다.
[ 아우라지에 얽힌 아리랑의 대표적인 가사 ]
아우라지 뱃사공아 배좀 건네주게 싸리골 올동박이 다 떨어진다
떨어진 동박은 낙엽에나 쌓이지 사시장철 임그리워서 나는 못살겠네 -
(후렴) 아리 - 랑 아 - 리랑 아라 - 리 - 요 --
아리 - 랑 고개고개 - 로 - 나를 넘겨 - 주 - 게. 관리자 2014.11.26
여량면 여량리에 위치해 있으며, 예부터 강과 산이 수려하고 평창군 도암면에서 발원되어 흐르고 있는 구절쪽의 송천과 삼척군 하장면에서 발원하여 흐르고 있는 임계쪽의 골지천이 합류되어 "어우러진다" 하여 아우라지라 불리우고 있으며 이러한 자연적인 배경에서 송천을 양수, 골지천을 음수라 칭하여 여름 장마때 양수가 많으면 대홍수가 예상되고 음수가 많으면 장마가 끊긴다는 옛말이 전해오고 있다.
또한, 이곳은 남한강 1천리길 물길따라 목재를 운반하던 유명한 뗏목 시발지점으로 각지에서 모여든 뗏꾼들의 아라리 소리가 끊이지 않던 곳이다.
특히, 뗏목과 행상을 위하여 객지로 떠난 님을 애달프게 기다리는 마음과 장마로 인하여 강물을 사이에 두고 사랑을 이루지 못하는 애절한 남녀의 한스러운 마음을 적어 읊은 것이 지금의 정선아리랑 가사로 널리 불리워지고 있으며 이러한 지명을 후세에 전하기 위하여 강건너에 아우라지비와 처녀상과 정자(여송정)를 건립 정선아리랑의 발상지임을 전하고 있다.
아우라지 나룻터 건너편 야산에 구전되던 아우라지 강변에 얽힌 처녀총각의 애절한 이야기를 전하기 위하여 여송정을 세우고 그앞에 강물을 바라보며 떠난 님을 애절하게 기다리는 듯한 처녀상이 1987년 10월에 건립되었으나 현재는 '99년에 새로 제작되어 설치된 처녀상을 볼 수 있다.
1) 아우라지 뱃사공아~ 배좀 건네주게~~
아우라지에도착하면 여송정(아우라지 처녀상)과 아리랑 전수관을 오가는 나룻배가 있다. 뱃사공은 저 멀리 상원산을 바라보며, 옛 뗏꾼들의 이야기를 펼쳐놓으신다.
그 이야기를 따라 아우라지 강물을 건너는 재미를 어느것과도 비교할 수 없다.
2)뗏목타고 과거로의 여행을~~~
매년 7월말 남한강 1천리 물길 따라 목재를 서울로 운반하여 경복궁 중수시에 필요한 목재를 한양(서울)으로 운반하던 수단인 뗏목을 재현하는 아우라지 뗏목축제가 열린다. 아라리와 뗏목, 그리고 향토음식등 정선을 한눈에 볼수 있는 기회다.
[ 아우라지에 얽힌 아리랑의 대표적인 가사 ]
아우라지 뱃사공아 배좀 건네주게 싸리골 올동박이 다 떨어진다
떨어진 동박은 낙엽에나 쌓이지 사시장철 임그리워서 나는 못살겠네 -
(후렴) 아리 - 랑 아 - 리랑 아라 - 리 - 요 --
아리 - 랑 고개고개 - 로 - 나를 넘겨 - 주 - 게. 관리자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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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촌(승용차이용 07분 거리)
정선의 옛 가옥을 재현한 정선 아리리촌은 전통가옥을 한자리에서 보고 즐길 수 있고 숙박체험도 가능합니다.
아라리촌의 전통가옥은 기와집을 비롯하여 초가집, 너와집, 돌집, 귀틀집, 저릅집 등 7종류의 집과 다양한 형태의 장승도 있습니다. 방아공이 2개가 동시에 곡식을 찧는 힘 좋은 물레방아, 한번 내려올때마다 땅마저 울리는 듯한 통방아, 사람이 하기는 힘들어서 소나 말이 끌던 연자방아도 있고, 농사를 짓는데 꼭 필요한 연장들, 무자위, 고무레, 따비 등 볼거리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박지원의 유명한 한문소설인 양반전을 소재로한 문화도 체험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허기가 지면 주막에서 정선만의 독특한 음식을 맛 보면서 동동주를 먹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5일장날과 토, 일요일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근무하므로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물어보세요. 재미있고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 관람시간 : 09:00 ~ 18:00
- 관람료 : 무료
너와집
2백년 이상 자란 소나무토막을 쪼갠 널판으로 지붕을 이은 정선지방의 전통민가로서 안방, 건넌방, 사랑방과 도장방, 대청, 부엌, 봉당, 외양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내부에는 정선지방의 특징적 용구인“화티”가 있는데, 이는 부뚜막 귀퉁이에 진흙을 이겨 쌓은 것으로 두 개의 구멍 중 위쪽에는 불을 피워 조명을 대신하거나 음식을 끓이는데 쓰고, 아래쪽은 불씨보관용도로 쓰였다.
전통와가
양반가의 전통 가옥으로 안채와 사랑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안주인의 일상거처이자 가사의 중심이었던 안채는 안방, 건넌방, 작은방과 대청, 마루방(제사실), 고방, 부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깥주인의 학문탐구와 손님접대의 공간이었던 사랑채는 두개의 사랑방과 마루방, 문간방, 부엌, 그리고 대문간, 외양간 등으로 구성 되었습니다.
굴피집
안방, 사랑방, 도장방과 대청, 정지, 외양간으로 구성된 주거형태이며, 원시형 산간지방 가옥으로 정선, 강릉, 양양, 평창 지방의 마을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굴피집은 참나무(상수리나무)껍질인 굴피로 지붕을 덮은 집으로서 보온이 잘되고 습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매우 춥고 여름에는 비가 많이 오는 기후에 안성 맞춤이다.
저릅집
정선지방의 전통 민가 중 하나로 안방과 윗방, 도장방, 정지, 외양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릅집은 대마(大魔)의 껍질을 벗기고 난 줄기를 짚 대신 이엉으로 이은집을 일컬으며 겨릅집이라고도 한다. 주로 정선과 삼척지역에 분포되어 있으며 속이 빈 저릅 대궁이 단열재로서의 기능을 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다.
돌집
정선지방의 독특한 가옥 형태로 안방, 윗방, 사랑방, 도장방, 그리고 정자와 외양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돌집은 얇은 판석(板石)을 두께2㎝ 정도의 돌기와로 지붕을 덮어 올린 집으로, 주로 정선지방 산 기슭에 매장된 청석맥을 파내어 이용 하였다.
농기구공방
농기구공방은 농업에 필요한 각종 기구(연장)를 제조, 수리하는 공간이다. 농기구는 농사를 짓는 과정에 따라 갈기, 삶기, 씨뿌리기, 일구기, 김매기, 거름주기,물대기, 거두기, 나르기, 알곡털기, 고르기, 갈무리, 알곡찧기, 자리짜기, 가축기르기 등에 쓰이는 연장으로 분류된다.
서낭당
서낭당은 마을 사람들의 정신적 지주가 되었던 곳이다. 가정의 안녕이나 자식들의 무운장수, 입신출세를 기원하는 장소로써 마을신앙의 모태가 되는 민간무속의 중심지이다. 일반적인 서낭당의 위치는 마을이 시작되는 진입로 가장자리나 이웃마을과 연결되는 고갯마루 주변이며, 장승이나 벅수와 함께 세워져 있다.
초정
볏집으로 지은 정자(亭子)를 말한다. 사방을 바라볼 수 있도록 마루바닥을 지면에서 한층 높게 지었으며 벽이 없고, 기둥과 지붕만으로 이루어 졌다. 일반적으로 풍류를 즐기거나 휴식을 취 할 수 있는 장소로서 산수 좋은 높은 곳에 세운다.
육모정
초정(草亭)보다 더 수려한 위치에 설치된 누정건축물로 누정이란 경관을 조망하기 편리한 높은 곳의 대(臺)나 바위언덕, 다락위에 인위적으로 조성한 건축물을 말한다. 특히 정(亭)이라 함은 중측의 집 모양을 이루는 누(樓)와 달리 사람이 잠시 정지하여 휴식을 취하면서 주변의 수려한 경관을 완상(玩賞)하고자 만든 건축물이라 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정선읍내 전체를 바라 볼 수 있고 특히 조양강과 계절따라 변하는 조양산의 절경을 한 눈에 감상 할 수 있다.
통방아
통방아는 ‘물방아’ 또는 ‘벼락방아’라고도 하며, 확(곡식을 넣는 돌 통), 공이(찧는 틀), 수대등으로 구성된다. 3-5㎝ 정도의 커다란 통나무를 이용하여 앞쪽에는 공이를 박고, 뒤쪽은 물이 담 길 수 있도록 구이통을 판다. 귀대를 통해 구이통 속으로 흘러 들어온 물에 의해 공이가 올라가고 내려가면서 확에 있는 곡식을 찧게 된다.
연자방아
발동기가 없던 옛날, 한꺼번에 많은 곡식을 찧거나 밀을 빻을 때 우마(牛馬)의 힘을 이용한 방아이다. 둥글고 판판한 돌판 위에 그보다 작고 둥근 돌을 옆으로 세워 얹어 아래 위가 잘 맞닿도록 하고 우마(牛馬)가 끌고 돌린다. 마을마다 하나씩 있어 공동으로 사용하였으며 이곳을 연자방앗간 또는 연자맷간이라 하였다.
물레방아
물레방아는 큰 나무 바퀴와 굴대에 공이를 장치하여, 쏟아지는 물이 나무바퀴를 돌리면 굴대에 꿴 넓적한 나무가 방아채의 한 끝을 눌러 번쩍 들어 올렸다가 떨어뜨리면서 공이로 확에 담긴 곡식을 찧도록 되어 있다. 방아채와 공이의 동작이 자동으로 되기 때문에 사람이 없어도 찧을 수 있으며, 공이가 양쪽으로 두 개가 물려 있어 엇갈려 찧을 수 있는 것도 있다.
고인돌
고인돌이란 거대한 돌(바위)을 이용하여 축조한 거석기념물의 하나로 지상이나 지하에 시신을 묻는 석실을 만들고 위에 큰돌로 덮은 선사시대의 무덤이다. 고인돌은 거석문화(巨石文化)의 일종으로 공동체 생활의 시작, 지배계급의 출현 등 당시의 사회적 배경을 알아 볼 수 있다 .
장승
장승의 기능은 첫째 지역간의 경계표 구실, 둘째 이정표 구실, 셋째 마을의 수호신 역할이다. 길가나 마을 경계에 있는 장승에는 그것을 기점으로 한 사방의 주요 고을 및 거리를 표시하였다. 또한, 수호신으로 세운 장승은 이정표시나 ‘천하대장군’류의 표시가 없으며, 대신 마을의 신앙 대상으로서 주로 액병(厄病)을 빌었다.
관리자 2014.11.26
정선의 옛 가옥을 재현한 정선 아리리촌은 전통가옥을 한자리에서 보고 즐길 수 있고 숙박체험도 가능합니다.
아라리촌의 전통가옥은 기와집을 비롯하여 초가집, 너와집, 돌집, 귀틀집, 저릅집 등 7종류의 집과 다양한 형태의 장승도 있습니다. 방아공이 2개가 동시에 곡식을 찧는 힘 좋은 물레방아, 한번 내려올때마다 땅마저 울리는 듯한 통방아, 사람이 하기는 힘들어서 소나 말이 끌던 연자방아도 있고, 농사를 짓는데 꼭 필요한 연장들, 무자위, 고무레, 따비 등 볼거리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박지원의 유명한 한문소설인 양반전을 소재로한 문화도 체험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허기가 지면 주막에서 정선만의 독특한 음식을 맛 보면서 동동주를 먹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5일장날과 토, 일요일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근무하므로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물어보세요. 재미있고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 관람시간 : 09:00 ~ 18:00
- 관람료 : 무료
너와집
2백년 이상 자란 소나무토막을 쪼갠 널판으로 지붕을 이은 정선지방의 전통민가로서 안방, 건넌방, 사랑방과 도장방, 대청, 부엌, 봉당, 외양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내부에는 정선지방의 특징적 용구인“화티”가 있는데, 이는 부뚜막 귀퉁이에 진흙을 이겨 쌓은 것으로 두 개의 구멍 중 위쪽에는 불을 피워 조명을 대신하거나 음식을 끓이는데 쓰고, 아래쪽은 불씨보관용도로 쓰였다.
전통와가
양반가의 전통 가옥으로 안채와 사랑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안주인의 일상거처이자 가사의 중심이었던 안채는 안방, 건넌방, 작은방과 대청, 마루방(제사실), 고방, 부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깥주인의 학문탐구와 손님접대의 공간이었던 사랑채는 두개의 사랑방과 마루방, 문간방, 부엌, 그리고 대문간, 외양간 등으로 구성 되었습니다.
굴피집
안방, 사랑방, 도장방과 대청, 정지, 외양간으로 구성된 주거형태이며, 원시형 산간지방 가옥으로 정선, 강릉, 양양, 평창 지방의 마을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굴피집은 참나무(상수리나무)껍질인 굴피로 지붕을 덮은 집으로서 보온이 잘되고 습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매우 춥고 여름에는 비가 많이 오는 기후에 안성 맞춤이다.
저릅집
정선지방의 전통 민가 중 하나로 안방과 윗방, 도장방, 정지, 외양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릅집은 대마(大魔)의 껍질을 벗기고 난 줄기를 짚 대신 이엉으로 이은집을 일컬으며 겨릅집이라고도 한다. 주로 정선과 삼척지역에 분포되어 있으며 속이 빈 저릅 대궁이 단열재로서의 기능을 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다.
돌집
정선지방의 독특한 가옥 형태로 안방, 윗방, 사랑방, 도장방, 그리고 정자와 외양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돌집은 얇은 판석(板石)을 두께2㎝ 정도의 돌기와로 지붕을 덮어 올린 집으로, 주로 정선지방 산 기슭에 매장된 청석맥을 파내어 이용 하였다.
농기구공방
농기구공방은 농업에 필요한 각종 기구(연장)를 제조, 수리하는 공간이다. 농기구는 농사를 짓는 과정에 따라 갈기, 삶기, 씨뿌리기, 일구기, 김매기, 거름주기,물대기, 거두기, 나르기, 알곡털기, 고르기, 갈무리, 알곡찧기, 자리짜기, 가축기르기 등에 쓰이는 연장으로 분류된다.
서낭당
서낭당은 마을 사람들의 정신적 지주가 되었던 곳이다. 가정의 안녕이나 자식들의 무운장수, 입신출세를 기원하는 장소로써 마을신앙의 모태가 되는 민간무속의 중심지이다. 일반적인 서낭당의 위치는 마을이 시작되는 진입로 가장자리나 이웃마을과 연결되는 고갯마루 주변이며, 장승이나 벅수와 함께 세워져 있다.
초정
볏집으로 지은 정자(亭子)를 말한다. 사방을 바라볼 수 있도록 마루바닥을 지면에서 한층 높게 지었으며 벽이 없고, 기둥과 지붕만으로 이루어 졌다. 일반적으로 풍류를 즐기거나 휴식을 취 할 수 있는 장소로서 산수 좋은 높은 곳에 세운다.
육모정
초정(草亭)보다 더 수려한 위치에 설치된 누정건축물로 누정이란 경관을 조망하기 편리한 높은 곳의 대(臺)나 바위언덕, 다락위에 인위적으로 조성한 건축물을 말한다. 특히 정(亭)이라 함은 중측의 집 모양을 이루는 누(樓)와 달리 사람이 잠시 정지하여 휴식을 취하면서 주변의 수려한 경관을 완상(玩賞)하고자 만든 건축물이라 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정선읍내 전체를 바라 볼 수 있고 특히 조양강과 계절따라 변하는 조양산의 절경을 한 눈에 감상 할 수 있다.
통방아
통방아는 ‘물방아’ 또는 ‘벼락방아’라고도 하며, 확(곡식을 넣는 돌 통), 공이(찧는 틀), 수대등으로 구성된다. 3-5㎝ 정도의 커다란 통나무를 이용하여 앞쪽에는 공이를 박고, 뒤쪽은 물이 담 길 수 있도록 구이통을 판다. 귀대를 통해 구이통 속으로 흘러 들어온 물에 의해 공이가 올라가고 내려가면서 확에 있는 곡식을 찧게 된다.
연자방아
발동기가 없던 옛날, 한꺼번에 많은 곡식을 찧거나 밀을 빻을 때 우마(牛馬)의 힘을 이용한 방아이다. 둥글고 판판한 돌판 위에 그보다 작고 둥근 돌을 옆으로 세워 얹어 아래 위가 잘 맞닿도록 하고 우마(牛馬)가 끌고 돌린다. 마을마다 하나씩 있어 공동으로 사용하였으며 이곳을 연자방앗간 또는 연자맷간이라 하였다.
물레방아
물레방아는 큰 나무 바퀴와 굴대에 공이를 장치하여, 쏟아지는 물이 나무바퀴를 돌리면 굴대에 꿴 넓적한 나무가 방아채의 한 끝을 눌러 번쩍 들어 올렸다가 떨어뜨리면서 공이로 확에 담긴 곡식을 찧도록 되어 있다. 방아채와 공이의 동작이 자동으로 되기 때문에 사람이 없어도 찧을 수 있으며, 공이가 양쪽으로 두 개가 물려 있어 엇갈려 찧을 수 있는 것도 있다.
고인돌
고인돌이란 거대한 돌(바위)을 이용하여 축조한 거석기념물의 하나로 지상이나 지하에 시신을 묻는 석실을 만들고 위에 큰돌로 덮은 선사시대의 무덤이다. 고인돌은 거석문화(巨石文化)의 일종으로 공동체 생활의 시작, 지배계급의 출현 등 당시의 사회적 배경을 알아 볼 수 있다 .
장승
장승의 기능은 첫째 지역간의 경계표 구실, 둘째 이정표 구실, 셋째 마을의 수호신 역할이다. 길가나 마을 경계에 있는 장승에는 그것을 기점으로 한 사방의 주요 고을 및 거리를 표시하였다. 또한, 수호신으로 세운 장승은 이정표시나 ‘천하대장군’류의 표시가 없으며, 대신 마을의 신앙 대상으로서 주로 액병(厄病)을 빌었다.
관리자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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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레일바이크(승용차이용 15분 거리)
아우라지를 거쳐 구절리까지 달리던 철마는 더 이상 달리지 못하고, 기적이 끊긴 철길에는 새로운 레포츠로 각광을 받는 레일바이크가 정선아리랑의 애절한 사연이 깃든 절경을 지나 다닙니다.
이름도 생소한 레일바이크는 페달을 밟아 철로 위를 달리는 네바퀴 자전거로 유럽의 산악관광지에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철도(Rail)와 자전거의 약칭(bike)을 합친 말입니다.
코레일투어서비스가 운영하는 레일바이크는 2인용(무게110kg)과 4인용(138kg)이 있으며, 커다란 몸체와는 달리 부드럽게 움직이기에 4인용 레일바이크를 한사람이 페달을 밟아도 잘 달립니다.
시속 10~30km까지 낼 수 있고, 바퀴가 4개라서 넘어질 염려 없이 안전합니다. 구절리 역에서 다정한 사람과 함께 레일바이크를 타고 송천의 맑은 물, 푸르고 싱그러운 산과 숲을 지나, 산위에서 부는 시원한 바람을 맞는다면 행복한 그 순간, 시간이 멈춰지기를 바라는 분도 있을 겁니다.
노추산의 비경과 오장폭포를 둘러본 다음 구절리역안 여치의 꿈 카페에서 다정한 삶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 후, 레일 바이크를 타고 아름다운 송천계곡을 지나가면 철길과 강의 양쪽에 늘어선 기암절벽과 정겨운 농촌풍경이 감탄을 자아 내게 만듭니다.
레일바이크의 출발지는 구절리역이며 종착지인 아우라지역 까지는 7.2km입니다. 레일바이크는 시속 10~30km의 속도로 달릴 수 있으며, 주변경치를 여유있게 즐기려면 시속 15km정도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관리자 2014.11.26
아우라지를 거쳐 구절리까지 달리던 철마는 더 이상 달리지 못하고, 기적이 끊긴 철길에는 새로운 레포츠로 각광을 받는 레일바이크가 정선아리랑의 애절한 사연이 깃든 절경을 지나 다닙니다.
이름도 생소한 레일바이크는 페달을 밟아 철로 위를 달리는 네바퀴 자전거로 유럽의 산악관광지에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철도(Rail)와 자전거의 약칭(bike)을 합친 말입니다.
코레일투어서비스가 운영하는 레일바이크는 2인용(무게110kg)과 4인용(138kg)이 있으며, 커다란 몸체와는 달리 부드럽게 움직이기에 4인용 레일바이크를 한사람이 페달을 밟아도 잘 달립니다.
시속 10~30km까지 낼 수 있고, 바퀴가 4개라서 넘어질 염려 없이 안전합니다. 구절리 역에서 다정한 사람과 함께 레일바이크를 타고 송천의 맑은 물, 푸르고 싱그러운 산과 숲을 지나, 산위에서 부는 시원한 바람을 맞는다면 행복한 그 순간, 시간이 멈춰지기를 바라는 분도 있을 겁니다.
노추산의 비경과 오장폭포를 둘러본 다음 구절리역안 여치의 꿈 카페에서 다정한 삶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 후, 레일 바이크를 타고 아름다운 송천계곡을 지나가면 철길과 강의 양쪽에 늘어선 기암절벽과 정겨운 농촌풍경이 감탄을 자아 내게 만듭니다.
레일바이크의 출발지는 구절리역이며 종착지인 아우라지역 까지는 7.2km입니다. 레일바이크는 시속 10~30km의 속도로 달릴 수 있으며, 주변경치를 여유있게 즐기려면 시속 15km정도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관리자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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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골계곡(승용차이용 5분 거리)
항골계곡 야영장 위치는 북평면 북평 5리에 소재해 있으며 소망의 돌탑 180여개가 있고, 뒤로 해발 1,170m의 백석봉이 우뚝 서 있고 옆으로는 상원산이 병풍처럼 둘러처진 이곳 골짜기에 새로운 명물이 있다. 마치 마이산의 탑들을 연상시키듯 왼편 산비탈을 따라 크고 작은 돌탑들이 쭉 늘어서 있어 엄숙한 분위기마저 자아낸다. 작은 돌멩이를 하나둘 쌓아 올린 탑들은 아이들이 쌓은 듯한 작은 소망탑에서 석가탑이나 마이산 탑사를 흉내내 제법 정교하게 쌓아놓은 것까지 모양도 가지각색이다.
계곡바위 위에도 작은 탑이 쌓여 있고 숲길 곳곳에도 돌탑들이 숨어 있다. 산비탈 100여미터를 따라 쌓여있는 돌탑들은 모두 180여기 돌탑 앞으로 "고통 끝에 낙이 온다", "행복은 참는자의 몫"등 소원이나 고사성어를 적어놓은 항아리들이 전시돼 있고 장승도 곳곳에 서있어 마치 무속신앙의 현장에 온 느낌마저 든다.
90년초까지 나전광업소가 있던 폐광촌 '항골'이 돌탑마을이라는 별칭과 함께 새로운 관광지로 탈바꿈하는 순간이었다. 주민들이 돌탑을 쌓으며 빈 소망이 이루어진 듯 항골계곡을 찾는 관광객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관리자 2014.11.26
항골계곡 야영장 위치는 북평면 북평 5리에 소재해 있으며 소망의 돌탑 180여개가 있고, 뒤로 해발 1,170m의 백석봉이 우뚝 서 있고 옆으로는 상원산이 병풍처럼 둘러처진 이곳 골짜기에 새로운 명물이 있다. 마치 마이산의 탑들을 연상시키듯 왼편 산비탈을 따라 크고 작은 돌탑들이 쭉 늘어서 있어 엄숙한 분위기마저 자아낸다. 작은 돌멩이를 하나둘 쌓아 올린 탑들은 아이들이 쌓은 듯한 작은 소망탑에서 석가탑이나 마이산 탑사를 흉내내 제법 정교하게 쌓아놓은 것까지 모양도 가지각색이다.
계곡바위 위에도 작은 탑이 쌓여 있고 숲길 곳곳에도 돌탑들이 숨어 있다. 산비탈 100여미터를 따라 쌓여있는 돌탑들은 모두 180여기 돌탑 앞으로 "고통 끝에 낙이 온다", "행복은 참는자의 몫"등 소원이나 고사성어를 적어놓은 항아리들이 전시돼 있고 장승도 곳곳에 서있어 마치 무속신앙의 현장에 온 느낌마저 든다.
90년초까지 나전광업소가 있던 폐광촌 '항골'이 돌탑마을이라는 별칭과 함께 새로운 관광지로 탈바꿈하는 순간이었다. 주민들이 돌탑을 쌓으며 빈 소망이 이루어진 듯 항골계곡을 찾는 관광객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관리자 2014.11.26
1
백석폭포(승용차이용 10분 거리)
평창군 진부면에서 정선군 북평면에 걸쳐 있는 백석봉(1,170m) 정상에서 오대천으로 떨어져 내리는 인공폭포이다. 길이 600m, 지름 40㎝의 관을 매설한 뒤 주변의 계곡물을 끌어올려 떨어지도록 만들었다. 폭포 높이는 116m이다.
인공폭포라고는 하지만 해발고도 1,170m의 산 정상에서 거의 수직으로 떨어져 내리는 세찬 물살은 가히 장관이다. 특히 늦은 봄 오대천을 따라 펼쳐지는 연분홍 철쭉 군락과 어울리면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하고, 여름 피서철에는 오대천의 맑은 계곡과 함께 무더위를 식혀 주는 청량제 역할을 한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데, 진부면-숙암계곡-백석폭포-나전삼거리-항골계곡-아우라지-자개골-오장폭포로 이어지는 코스가 유명하다. 그러나 가뭄이 심해 비가 오지 않을 때는 계곡 물이 말라 폭포도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폭포 자체는 별로 볼 것이 없다. 폭포 옆에는 차량 10대 정도가 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59번국도를 따라가다 북평면 숙암리로 들어서면 정선군 관광안내소가 나오고, 여기서 500m 정도 가면 백석폭포가 나온다. 나전 쪽에서는 33번국도를 타고 가다가 숙암샘터 쪽으로 4.2㎞ 정도 가면 된다. 인근에 아우라지, 가리왕산 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관리자 2014.11.26
평창군 진부면에서 정선군 북평면에 걸쳐 있는 백석봉(1,170m) 정상에서 오대천으로 떨어져 내리는 인공폭포이다. 길이 600m, 지름 40㎝의 관을 매설한 뒤 주변의 계곡물을 끌어올려 떨어지도록 만들었다. 폭포 높이는 116m이다.
인공폭포라고는 하지만 해발고도 1,170m의 산 정상에서 거의 수직으로 떨어져 내리는 세찬 물살은 가히 장관이다. 특히 늦은 봄 오대천을 따라 펼쳐지는 연분홍 철쭉 군락과 어울리면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하고, 여름 피서철에는 오대천의 맑은 계곡과 함께 무더위를 식혀 주는 청량제 역할을 한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데, 진부면-숙암계곡-백석폭포-나전삼거리-항골계곡-아우라지-자개골-오장폭포로 이어지는 코스가 유명하다. 그러나 가뭄이 심해 비가 오지 않을 때는 계곡 물이 말라 폭포도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폭포 자체는 별로 볼 것이 없다. 폭포 옆에는 차량 10대 정도가 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59번국도를 따라가다 북평면 숙암리로 들어서면 정선군 관광안내소가 나오고, 여기서 500m 정도 가면 백석폭포가 나온다. 나전 쪽에서는 33번국도를 타고 가다가 숙암샘터 쪽으로 4.2㎞ 정도 가면 된다. 인근에 아우라지, 가리왕산 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관리자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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